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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3’ 로지 헌팅턴 휘틀리, 속옷만 입고… “눈부셔”

입력 | 2013-01-24 14:52:06

사진= M&S


영화 ‘트랜스포머3’의 헤로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란제리 모델로 나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26)는 세계적인 슈퍼모델이면서 영화 ‘트랜스포머3’의 여주인공으로 나와 육감적인 몸매와 섹시미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었다.

그런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란제리 모델로 나서면서 전 세계 남성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란제리라는 것이다. 휘틀리의 패션 센스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선보였다.

이같은 소식은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영국 소매업체 M&S(막스앤스펜서)의 란제리 광고를 찍은 것을 두고 외신들이 전하면서 알려졌다.

핑크색 계열의 브래지어와 팬티, 그리고 꽃무늬가 들어간 속옷을 입고 여느 란제리 모델 처럼 포즈만 취했을 뿐인데 오묘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

사진= M&S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란제리만 입고 찍은 화보를 본 전 세계 남성 네티즌들은 “보고만 있어도 황홀한 느낌이다”면서 “란제리를 입고도 고급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이 묘한 느낌이다”고 칭찬했다.

한편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지난해 5월 막스앤스펜서와 손잡고 자신이 직접 란제리를 디자인하는 계약을 맺었었다. 그리고 9월 매장에서 판매되기도 했다.

당시 란제리를 디자인하고 직접 입어 보는 모습이 유튜브에 올라와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미국=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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