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동아닷컴DB
‘정경미 연하남’
개그맨 윤형빈이 예비부인 정경미에게 숨겨둔 연하남이 있다고 고백했다.
윤형빈은 최근 SBS ‘자기야’ 녹화에서 “정경미에게 사랑하는 연하남이 따로 있다”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정경미는 “그 연하남은 다름 아닌 권재관-김경아 부부의 아들 선율이다”며 “나에게는 가슴으로 낳은 아이다”라고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윤형빈과 정경미는 오는 2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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