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TOPIC/Splash
‘수리 체조수업’
수리 크루즈가 체조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3일(현지시각) 배우 톰 크루즈(50)의 딸 수리 크루즈가 체조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수리는 평균대 위에 올라가 사뭇 진지한 눈빛으로 두 팔을 벌린 채 균형을 잡고 있다. 또한 공중에서 다리를 180도 찢는 고난이도의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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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리 크루즈는 앞서 지난해 8월 열린 2012 런던올림픽 경기를 본 후 “가브리엘 더글라스처럼 올림픽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브리엘 더글라스는 ‘2012 런던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개인 종합 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