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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노숙인 건강 진단해 드립니다”

입력 | 2013-01-25 03:00:00


24일 부산역 앞에서 의사, 간호사, 시 공무원, 부산사회복지연대 등으로 구성된 응급보호팀이 한 노숙인을 상대로 신체 및 정신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부산시는 최근 영하의 추운 날씨를 보이자 알코올의존증, 정신질환 등으로 자기보호능력이 떨어지는 노숙인에 대한 관리를 3월 15일까지 실시한다.

부산=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