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인스 엔터테인먼트
러시아의 격투기 황제 표도르 에멜리아넨코와 배우 김보성이 함께 출연한 영화 ‘영웅-샐러멘더의 비밀’이 2월24일 국내 개봉한다고 영화 수입사 익스트림필름이 24일 밝혔다.
러시아에서는 2010년 제작돼 2011년 ‘더 피프스 익스쿠션’(The Fifth Execution)이란 제목으로 개봉했다. 김보성은 태국 방콕에 있는 거대 다국적 제약회사의 신약개발 독점과 음모에 맞서는 한국인 용병 장현우 역할을 맡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