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동아닷컴DB
‘김동완 기부’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제작진은 “김동완이 ‘살아계신 58명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생전에 꼭 사과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라는 말과 함께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김동완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지다. 역시 개념남”, “김동완 기부 대박. 역시~ 신화산”, “마음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완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에서 주인공 김태평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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