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파크레인저스 홈페이지 캡처
박지성 야유 수모… 팀도 졸전 3부리그 팀에 완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박지성(32)이 홈팬들로부터 야유를 받는 수모를 당했다.
박지성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3부리그인 밀턴 킨스 돈스(MK돈스)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다.
소속팀 QPR도 자책골 등을 내주며 2-4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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