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동아닷컴DB
가수 싸이가 박근혜 당선인의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싸이가 2월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되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국가적인 행사라 예정된 일정 등을 조율하고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싸이의 귀국 일정과 취임식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