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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돌’ 타이니지 키차이 굴욕, 평균신장 172cm ‘모델돌’ 나인뮤지스와 비교 폭소

입력 | 2013-01-27 19:57:00


‘미니돌’ 타이니지가 ‘모델돌’ 나인뮤지스에게 키차이 굴욕을 당했다.

지난 21일 발표한 신곡 ‘미니마니모’로 활동중인 타이니지는 2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음악중심에서 만난 나인뮤지스 선배님들. 직접뵈니 너무 이쁘고 멋졌어요. 그러나 함께하니 우린 꼬꼬말세!”라는 글과 함께 걸그룹 나인뮤지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타이니지는 평균신장 172cm의 ‘모델돌’ 나인뮤지스 앞에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깜찍함이 인상적인 타이니지와 우월한 몸매를 소유한 나인뮤지스의 하의실종 패션은 극과 극의 매력을 드러내며 누리꾼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타이니지와 나인뮤지스의 만남은 최근 ‘돌스’로 돌아온 선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타이니지가 응원 차 대기실을 찾으며 이루어졌다.

첫만남임에도 불구하고 두 그룹은 서로 자신들의 씨디를 교환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아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타이니지는 신곡 ‘미니마니모’로 각종 음원차트는 물론 링벨차트까지 모두 상위권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출처|‘타이니지 키차이 굴욕’ 타이니지 공식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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