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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부안, 반계 유형원 학술대회

입력 | 2013-01-28 03:00:00


전북 부안군이 지역 출신 실학자인 반계 유형원 선생(1622∼1673) 선양사업을 펼친다.

부안군은 25일 ‘반계 선양사업 추진위원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과 선양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추진위는 반계 선생의 학술적 업적을 연구하고 선양사업을 펴기 위해 5월에 서거 34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열기로 했다. 아울러 부안이 호남 실학의 중심지였음을 알리기 위한 사업과 학술연구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