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 선예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1월 2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원더걸스 선예 결혼식 뒷 얘기가 공개됐다.
선예 결혼식 사회를 맡았던 조권은 결혼식 직후 "내 사회 점수를 주자면 200점을 주고 싶다. 첫 사회였는데 참 잘했다. 선예가 많이 울었다. 신랑도 울었다"고 폭로했다.
한편, 원더걸스 선예는 1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살 연상 선교사 제임스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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