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어치브그룹디엔
‘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를 기념해 출연진들과 제작진은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 40회는 시청률 45.6%(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배우 이보영과 제작진 측은 함께 인증샷을 찍었고, 이 사진은 드라마의 인기가 큰 만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며 인터넷상에 퍼져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과 제작진들은 ‘이번 주는 46%, 다음 주에는 50%’, ‘시청률 최고 기록 46%’, ‘내 딸 서영이 46% 기념 촬영’ 등의 문구를 적은 종이를 들고 함박웃음을 보이고 있다.
‘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 ‘넝쿨당’을 넘어섰네”, “국민드라마 자리를 이어가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40회 방송 말미에는 이서영(이보영)과 남편 강우재(이상윤)가 이혼 서류와 함께 법원 앞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