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 ‘잘 부서지지 않는 두부’ 출시
풀무원이 부서지기 쉬운 두부의 단점을 보완해 잘 부서지지 않는 신개념 두부 ‘잘 부서지지 않아 요리가 쉬워지는 두부’(300g·3200원)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두부의 탄력을 높이는 특허공법을 적용해 만들었으며 고소한 맛까지 더해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풀무원 측은 “이번 신제품으로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품인 두부가 새로운 요리 소재로 조명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애경 클렌징 화장품 ‘포인트’ 출시 20주년 한정판매
■ 대성그룹, 방글라데시 홈시스템 지원사업 준공식
대성그룹은 28일 방글라데시 라지샤히 지역에서 ‘태양광 관개펌프 및 홈시스템 지원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성은 이번 준공을 계기로 이 지역 1250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한편 농작물 생산에 필요한 관개용수를 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성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아시아 기후파트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7월부터 이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