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손호영·미쓰에이 페이(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스타들이 1억원의 상금을 놓고 진검 승부를 펼친다.
그 무대는 2월22일 밤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셀러브레이트 버전’.
토니안, 손호영, 김성수, 슈퍼주니어-M의 헨리, 달샤벳의 지율, 미쓰에이의 페이 등 스타들이 요리 1인자가 되기 위해 ‘칼싸움’을 펼친다.
서바이벌 형식으로 스타들이 8주에 걸쳐 대결을 펼치고 최종 승자 1인에게 1억원을 지급한다.
특히 이들 가운데에는 이미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스타들이 있어 그 승부의 선도를 더한다.
토니안은 분식을 고급화해 프렌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으며 손호영은 2011년 올리브 ‘푸드 에세이’의 MC를 맡을 당시 자신만의 요리 비법을 소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율과 페이도 상당한 솜씨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