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급 공무원 시청률’
‘7급 공무원’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정상…‘독주 체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7급 공무원’은 시청률 15.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5.9%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7급 공무원’은 비록 시청률에서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동시간대 1위를 지켜내며 독주체제에 들어갔다.
1년 후, 길로는 아버지의 회사에 가명으로 입사지원서를 넣어 면접을 보러 온 서원(최강희 분)과 재회하며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전우치’는 12.7%, SBS ‘대풍수’는 9.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사진출처|‘7급 공무원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