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영결 웨이보, 바이두
대만배우 오영결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영결은 1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2013 두번째 한국 방문. 혼자하는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구입한 비행기 티켓이 보여지고 있다. 특히 이 게시물은 2PM 택연과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세계판 출연이 확정된 후 더욱 관심을 얻고 있다.
‘택연 아내’ 오영결은 귀엽고 깜찍한 외모의 소유자로, 예명은 귀귀(鬼鬼)다. 지난 2006년 걸그룹 헤이걸로 데뷔, 2007년 대만 드라마 ‘브라운 슈가 마키아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우결’ 세계판은 중국, 대만, 인도, 호주 등 최대 41개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편성이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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