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키즈’ 김명주 우승, 양요섭 코치 ‘활짝’
김명주가 ‘보이스키즈’에서 우승을 했다.
2월 1일 Mnet‘보이스키즈’에서는 양요섭 코치팀 김명주가 우승을 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명주는 신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를 열창했고 허성주는 신중현의 ‘커피 한 잔’ 그리고 서유리는 들국화의 ‘사랑일 뿐이야’를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러한 경합이 끝난 뒤, 400여 명의 보이스 청중 평가단이 우승자를 가렸고 결국 김명주가 우승하게 됐다.
김명주는 “양요섭 코치님과 엄마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양용섭 코치는 “제가 한 것은 없다. 김명주 양이 이렇게 달려와줘서 나도 우승한 코치라는 타이틀을 달게됐다”라고 말했다.
‘보이스키즈’에서 우승한 김명주는 장학금 3천만원과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의 기회가 제공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