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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전방부대 소대장, 37일만에 목매 숨진 채 발견
입력
|
2013-02-04 03:00:00
강원 철원군 모 부대 소대장으로 근무하다 실종된 박진웅 소위(25)가 3일 오후 2시경 부대와 1km가량 떨어진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해 12월 29일 실종된 지 37일 만이다. 박 소위는 전투복 차림이었으며 수색에 나선 해당 부대 장병들에게 발견됐다.
부대 관계자는 “그동안 야산에 눈이 많이 쌓여 수색하기가 어려웠다”며 “유가족과 협의해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철원=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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