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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뚱소녀 변신, 정준하도 울고 갈 ‘식신 빙의’

입력 | 2013-02-04 16:11:17

방송 캡처


‘서신애 뚱소녀’

아역배우 서신애가 특수분장으로 ‘뚱소녀’에 빙의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2회에는 서신애가 등장, ‘뚱소녀’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은 복재인(서신애)과 강석(박지빈)의 첫 만남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특히 서신애는 리얼한 특수분장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피자에 초콜릿, 빵 등을 끊임없이 폭풍 흡입하며 강한 개성을 선보였다.

‘서신애 뚱소녀’ 변신에 네티즌들은 “정준하도 울고 갈 식신”, “아 귀엽다”, “서신애 뚱소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돈의 화신’은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성을 중심으로 로비와 리베이트, 비리에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그려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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