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소속사 불만’
호야 소속사 불만 “명절 때 집에 가고 싶은데…”
인피니트H의 멤버 호야가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공개했다.
인피니트H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해 소속사 사장님에 대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MC들은 게스트에게 “소속사 사장님 때문에 힘든 점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때 호야는 기다렸다는 듯이 “사장님 때문에 명절 때 집에 못 간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사장님이 명절 때 집에 가도 할 일 없지 않으냐’면서 늘 단체 여행을 계획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피니트H와 함께 출연한 투윤(허가윤, 전지윤)도 “사장님이 늘 댓글을 신경 쓰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잘못된 점을 꼬집어 줄 때 댓글에 있는 내용”이라며 소속사 사장님의 행동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호야 소속사 불만’ K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