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34호골…바르샤, 발렌시아와 1대1 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6·사진)가 4일(한국시간) 발렌시아와 리그 22라운드 원정에서 페널티킥으로 시즌 34호골을 작렬했다. 결과는 1-1 무승부. 메시는 0-1로 뒤진 전반 39분 페드로가 얻어낸 PK 찬스를 성공시켰다. 이로써 메시의 정규리그 연속 골 기록은 12경기가 됐고, 다득점에서도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1골·레알마드리드)를 멀리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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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