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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청각장애 보람씨의 댄스 열정

입력 | 2013-02-05 03:00:00

희망풍경(EBS 5일 밤 12시 5분)




청각장애 2급인 보람 씨는 상대의 입술 모양을 보고 말을 알아듣는다. TV 장기자랑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승할 정도로 댄스 스포츠에 재능을 보이던 보람 씨.

하지만 장애라는 한계에 부딪혀 끝내 춤을 포기하고 네일 아티스트 일을 하며 살고 있다. 여전히 춤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못하는 그를 위해 국내 댄스 스포츠 1인자인 박지우 씨가 멘토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