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으로 빠르게 문자를 작성하면서 커피도 들고 다닐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커피 안쏟고 문자 보내기 도구가 화제를 끌고 있다.
손이 세 개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채팅 중독자를 위한 컵홀더’는 네덜란드 디자이너가 고안했다.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보낼때 양손을 사용해야한다는 단점을 극복시켜주는 도구다. 스마트폰을 감싼 플라스틱에 자동차컵홀더에서 볼 수 있는 보조기구가 붙어 있는 것이다.
커피 안쏟고 문자 보내기 보조기구는 오
커피 안쏟고 문자 보내기 보조기구를 접한 네트즌은 ‘스마트폰 족을 위한 유용한 도구’라는 평가에서부터 ‘커피 안쏟고 문자 보내기 보조기구는 오바, 저렇게 까지 해야 하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