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윤은혜-박유천(왼쪽부터). 사진제공|MBC
‘해외 팬을 잡아라!’
화제 속에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보고싶다’(사진)가 해외 인기몰이에 나선다.
‘보고싶다’는 3월28일 일본 케이블채널 DA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국내 방송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보고싶다’는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드라마는 주인공 박유천 윤은혜의 캐스팅만으로도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이미 한류스타로서 이미 다수의 해외 팬을 보유하고 있어 제작사는 방송 전부터 해외 판권 관련 작업을 펼쳐왔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