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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모바일 사업 전담 ‘NHN모바일’ 신설 추진

입력 | 2013-02-06 07:00:00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정보통신 서비스의 모바일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사업 전담조직을 신설해 분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NHN은 6일 이사회에 4분기 실적 승인과 함께 모바일 사업 전담조직 신설안을 안건으로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바일 전담 조직의 이름은 ‘NHN 모바일’이다. NHN 모바일 설립 배경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모바일 분야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의사 결정이 중요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NHN 모바일이 신설되면 기존 NHN은 유선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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