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프린스 이보영 야동’
‘달빛프린스’ 이보영이 ‘야동’(야한 동영상)을 본 경험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에 출연한 이보영은 “20살이 되면 꼭 하고 싶었던 일이 삼겹살에 소주 먹는 것과 야한 영화를 보는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이와 관련해 “친구 서너 명이서 비디오 방에 갔는데 비디오를 못 고르겠더라. 결국, 중국 ‘야동’을 봤는데 1~2분 보다가 껐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세 글자냐? 옥OO 아니냐?”고 묻자 이보영은 “맞다 맞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달빛프린스 이보영 야동’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