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동아닷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의 올망졸망한 글씨체가 공개됐다.
손연재는 홍보 모델로 활약 중인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손으로 직접 쓴 새해 인사와 싸인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 손글씨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새삼 귀엽네”, “손연재가 올해 대학생이라니 믿을 수 없다”, “손연재 글씨체도 건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의 새해 인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수산식품부가 함께 진행하는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연재는 현재 세계 선수권 대회 준비를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나 전지 훈련 중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녹색식생활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