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노익장’ 알파치노, 40세 연하女와 데이트
미국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5일(현지시간) 알파치노가 루실라 솔라(32·Lucila Sola)와 베를린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주문하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현장을 포착했다.
알파치노와 루실라는 지난 2011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아르헨티나 출신 여배우 루실라는 알파치노와 영화‘와일드 살로메(Wilde Salome)’에서 처음 만나 2010년 4월 교제 사실을 밝혔다. 당시 알파치노와 루실라는 루실라의 딸 카밀라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치노에게는 줄리아 마리(24), 쌍둥이 안톤 제임스(12)와 올리비아 로즈(12) 등 3명의 자녀가 있다.
알파치노-루실라
정주희 동아닷컴 기자 zooey@donga.com
영상/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