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의 아내 콜린 루니. 사진 | Splash News
웨인 루니의 아내 콜린 루니가 비키니를 입고서 만삭의 D라인을 뽐냈다.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든 콜린 루니는 최근 3살 아들 카이와 친정 식구들과 함께 중앙 아메리카 카리브해 바베이도스를 방문해 휴가를 즐겼다.
웨인 루니의 아내 콜린 루니. 사진 | Splash News
5일(현지시간) 스플래시 뉴스가 공개한 사진 속 콜린은 모델답게 한뼘 비키니를 입고서 까맣게 그을린 피부와 만삭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콜린은 아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입을 맞추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남편 웨인 루니가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한국시간) 2012-2013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루니의 결승골에 힘입어 풀럼을 1-0으로 꺾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