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티파니 차 알고보니 ‘피아트500’아니라 ‘스파크’
소녀시대 소속사가 ‘티파니 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티파니는 ‘한국에서 단 한대뿐인 조그만 핑크색 경차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 직후 온라인 상에서는 ‘티파니 차’와 관련된 검색어가 올라왔으며, 일각에서는 ‘BMW 미니’와 ‘피아트 500’등을 티파니 차로 추정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달랐다.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티파니가 말한 경차는 국산 쉐보레의 핑크색 스파크”라며 “개인적으로 이동할 일이 있을 때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에 단 한 대밖에 없는 핑크색 스파크는 영화 트랜스포머에 스키즈(skids)로 등장한 모델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