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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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 박지성(32·퀸즈파크 레인저스)이 한국-크로아티아 평가전이 열린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를 찾았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 시간) 크로아티아에 0-4로 완패했다.
대표팀을 공식 은퇴한 박지성은 3일 대표팀 숙소를 찾아 후배들에게 조언을 하는 등 뜨거운 격려를 보내왔다. 하지만 이날 대패에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KBS 중계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