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배우, 친필 새해 메시지 공개
5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영화 ‘7번방의 선물’(제공/배급 NEW, 감독 이환경, 제작 ㈜화인웍스)이 7번방 패밀리와 갈소원의 애정 듬뿍 친필 새해 메시지를 공개했다.
‘용구’ 류승룡은 “항상 건강하시고 올 한 해도 행복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으며, 오달수-정진영-박원상-김정태-정만식-김기천 등 7번방 패밀리들도 정성스런 싸인과 함께 친필 메시지로 관객들이 ‘7번방의 선물’에 보내준 무한한 성원과 사랑에 화답했다.
여기에 ‘예승’역으로 대한민국 삼촌 이모들을 모두 무장해제 시킨 갈소원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7번방의 선물’ 속에 등장하는 세일러문 캐릭터를 손수 그려 넣어 깜찍함을 더했다.
사진제공|흥미진진, ㈜화인웍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