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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메트로 파일]SH공사, 장기전세 455채 청약 접수 外

입력 | 2013-02-08 03:00:00


■ SH공사, 장기전세 455채 청약 접수

서울시 SH공사는 18일부터 양재1단지 231채를 포함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455채의 청약을 접수한다. 공급주택은 양재1단지 외에 서초네이처힐 1단지 44채, 강서한강자이 81채, 래미안도곡진달래 14채 등이다. 평균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 시세의 75∼80% 수준으로 결정됐다. 접수는 일반공급 1순위자·우선공급·65세 이상이 18∼20일, 2순위자·60세 이상 65세 미만이 21일, 3순위자가 22일이다. 신청은 홈페이지(www.shift.or.kr)에서 하며 서류심사 대상자 발표는 28일, 당첨자 발표는 4월 30일, 계약은 5월 13∼16일이다.

■ 수원시 가족캠프장 6곳 조성

경기 수원시는 시민이 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2015년까지 가족 캠프장 6곳을 조성한다. 캠프장이 들어서는 곳은 영통동 영흥공원, 권선AB지구, 호매실지구, 당수동, 파장동, 광교신도시 등 6곳이다. 시는 우선 올해 말까지 영통구 영흥공원 60면, 권선AB지구 27면 규모의 가족 캠프장을 조성한다. 내년에는 호매실동 서울농대 연습림과 LG빌리지 사이에 40면, 2015년에는 파장동 정수장에 100면, 당수동 일대에 150면을 신설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 광교호수공원 인근에 33면의 캠프장과 피크닉장, 완충녹지 등을 만들어 7월에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