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진-장미란, 커플 스트레칭 ‘귀요미 커플 등극’
배우 유해진과 전 역도선수 장미란의 깜찍한 커플 스트레칭이 눈길을 끈다.
일상에 치여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이 6박7일간의 국토대장정을 통해 우정을 쌓아가는 국토대장정 다큐 ‘SBS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 유해진과 장미란이 귀요미 커플로 떠올랐다.
첫 만남에 인사만 나눈 유해진과 장미란은 얼떨결에 스트레칭 커플이 되어 함께 몸풀기 운동을 했다. 처음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신체접촉이 늘어나면서 두 사람은 커플스트레칭을 따라했다.
어쩔 줄을 몰라 하는 타짜 유해진과 역도여제 장미란의 모습은 귀엽기까지 했다는 후문.
첫 만남부터 과한 신체접촉(?)으로 어색해진 유해진과 장미란의 모습은 2월 15일 밤 11시 15분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