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세종대왕함 탐방을 했던 최일구
‘최일구 사표’
MBC 간판 앵커 최일구가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8일 “최일구 앵커가 사표를 제출했다. 그러나 수리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985년 MBC보도국에 입사한 최일구 앵커는 28년만에 정든 MBC를 떠나게 된 것이다.
‘최일구 사표’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간판 앵커를 잃다니 답답하다”, “MBC 대체 왜 이렇게 됐나”, “정말 큰일이다”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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