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복지재단, 중고교 입학생 750명에게 교복 구입비 지원
KT&G복지재단은 저소득층 중고교 입학생 750명에게 1억5000만 원 상당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재단의 협력 사회복지기관이 추천한 저소득가정의 입학생이며 1인당 20만 원 상당의 교복상품권을 준다. KT&G복지재단은 2004년부터 지역밀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네트워크복지센터와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롯데마트, PB 상품 개발에 고객 아이디어 반영
롯데마트가 자체상표(PB) 상품 개발에 고객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통큰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12∼24일 인터넷 사이트(www.lottemart-idea.co.kr)를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상금은 100만∼1000만 원. 일반인 공모는 신상품 제안이나 기존 상품의 개선 아이디어를 받는다. 전문가 공모는 즉시 상품화가 가능한 설계안 등을 대상으로 한다. 채택된 아이디어로 상품이 개발되면 제조업체와 협의해 일정 비율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에서는 1년간 해당 제품 매출액의 1%를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 대우일렉, 中에너지시험소 냉장고 인증 획득
■ 현대車, 노르딕 월드 스키 챔피언십에 차량 지원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 시간)부터 이탈리아 북부 피엠메에서 열리는 노르딕 월드 스키 챔피언십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신형 싼타페’, ‘투싼ix’ 등 경기 운영차량 37대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차량들은 선수들과 스태프 및 장비의 수송에 사용된다. 현대차는 스키점프 종목이 열리는 프레다초 경기장에 자사의 광고보드를 운영하고 차량도 전시한다.
■ 2012년 여성 구매비중 가장 높은 차는 기아 ‘모닝’
지난해 현대·기아자동차 모델 가운데 여성 구매비중이 가장 높았던 차는 기아차의 경차 ‘모닝’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닝의 여성 구매비중은 41%였으며 준중형차인 ‘쏘울’(40.9%)과 ‘프라이드’(39.8%), 경차 ‘레이’(38.7%)가 뒤를 이었다. 현대차 중 여성 구매비중이 가장 높았던 모델은 소형차 ‘엑센트’(37.5%)였다.
■ 현대상선, 화물 수출입 업무 처리앱 서비스
현대상선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 화물 수출입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서비스를 12일부터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화물의 선적 및 수송 과정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언제 어디서나 선적을 예약하거나 화물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게 한다. 현대상선은 “정보기술(IT)에 대한 꾸준한 투자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중기청, 정보화지원사업 참여 업체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