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석원이 '정글의 법칙' 출연 심경을 밝혔다.
배우 정석원은 2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고 뜨거운 햇빛에 뛰어다녔던 건 카메라가 앞에 있어서가 아니라 배가 고파서, 부족원들과 함께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기 위한 발버둥이었다"고 심경고백했다.
정석원은 "해병특수수색대 2년 추억에 맞먹을 정도로 행복했다. 손가락 10개 다 걸고. 잘은 모르지만 '정글의법칙'이 시청자에게 전달하고자하는 의도는 인간의 삶이다. 개뻥구라(조작)가 아니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는 3월 8일 오후 9시 55분 정상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