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수 애도 “故 임윤택 오빠, 천국에서도 음악할 것”
가수 신지수가 故 임윤택을 애도했다.
신지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완전 많이 사랑하는 윤택 오빠! 천국갈 거니까 가시는 길도 행복하게 가세요! 오빠는 천국에서도 음악하실 거니까요! 저 예쁘게 크고 예쁘게 음악할게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신지수와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은 Mnet ‘슈퍼스타K 3’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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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