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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센 히어로즈
얼굴부상 장기영 넥센 스프링캠프 중도 귀국
넥센 외야수 장기영이 안면 부상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중도 귀국한다. 장기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NC와의 연습경기 도중 3회 노성호의 투구에 얼굴을 강타당하고 쓰러졌다. 오른쪽 눈 밑과 코 부분 골절 판정을 받아 최소 2∼3주는 치료를 받아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넥센은 “수술을 받으면 시범경기도 힘들 것 같다”고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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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