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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과 딱 한번 사랑…임신” 초토화

입력 | 2013-02-13 08:20:30


하하가 아내 별의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하하는 2월12일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에서 결혼 2개월만에 별이 임신 3개월차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하하는 "정확히 말하면 식전임신이다. 혼인신고는 이미 지난해 8월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히 계산해 안전한 날에 올인했다. 아름답게 딱 한번 사랑했는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특히 "그 한번이 얼마나 센줄 아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하하는 "집에 가자마자 별이 테스트기를 보여줬다. 환희에 차고 감동받은 표정을 했었다. 그러나 아내는 정작 당황했던 것 같다. 아무튼 정말 놀랐고 아내도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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