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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 미란다 커, 근황 포착… 명품몸매 여전!

입력 | 2013-02-13 10:05:29


‘불륜설’ 미란다 커, 근황 포착… 명품몸매 여전!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의 모델 자태가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3일(현지시각) 미란다 커의 근황을 포착, 이를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날 미란다 커는 호주 시드니 본디 해변에 있는 퍼시픽 아파트 발코니에서 화보 촬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에 임한 미란다 커는 특유의 여신 미모를 드러내며 카메라 앞에서 멋진 포즈를 연출했다. 특히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숨길 수 없는 멋진 각선미와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스태프들과의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 톱 모델다운 면모도 과시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혼설에 시달리고 있다. 또 미란다 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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