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스포츠동아DB
가수 겸 연기자 이지훈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합류한다.
이지훈은 드라마에서 조정석의 친구이자 아이유의 든든한 지킴이인 김영훈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영훈은 아이유가 다니는 커피숍의 점장으로, 아이유가 힘들어할 때 곁에서 지켜주고 다독여 주는 캐릭터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찾기를 그린 작품이다.
‘내딸 서영이’ 후속으로 3월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