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로맨틱한 선물을 준비했다.
기아차는 2월 한 달간 스포티지R과 쏘렌토R을 출고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지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해주는 ‘스포티지Rㆍ쏘렌토R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가올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주변의 소중한 지인에게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전하도록 하는 이번 행사는 해당 고객이 입력한 지인의 휴대폰 번호로 기아차가 모바일 초콜릿 교환권과 메시지를 보내주는 방식이다. 모바일 교환권은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초콜릿으로 교환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들에게 로맨틱하고 달콤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