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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2013년을 함께 할 전속 레이싱모델들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은 ‘이효영’, ‘한민지’, ‘한송이’, ‘이지우’ 총 4명으로 ‘독일 투어링 마스터즈(DTM)’, ‘일본 슈퍼GT’ 등을 포함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CJ 슈퍼 레이스’, ‘한국 DDGT’ 등 국내•외 레이싱 대회 현장에서 한 해 동안 한국타이어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 한국타이어가 참여하는 국제 모터쇼와 자동차 박람회 등에서 한국타이어 홍보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2000년대 초부터 매년 전속 모터스포츠 레이싱 모델을 선발해 오윤아, 허윤미 등 정상급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 해왔다. 이들은 지구촌 곳곳에서 열리는 주요 모터스포츠 및 모터쇼 현장에서 한국타이어 홍보대사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이미지 구축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는 평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한국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