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 스틴캄프
‘블레이드 러너’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7·Oscar Pistorius)가 여자친구를 총으로 사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은 “30세 여인이 14일 오전 3시경 프리토리아 시 실버우드 카운티에 위치한 피스토리우스의 자택에서 그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아직 정확한 피해자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지만 피스토리우스의 애인인 리바 스틴캄프의 매니저는 “사망자가 스틴캄프가 맞다”고 밝혔다.
영상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 동영상 = ‘여친 살해’ 피스토리우스, 작년 인터뷰 영상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