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해명’
아이리스2 제작진이 장난감총 사용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KBS 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진은 “총기류는 촬영 때마다 경찰서에서 대여하고 있는데 많은 인물들이 투입되면 그 수량을 맞출 수 없다”면서 “주조연급 배우는 실제 총기를 사용하고 단역은 모형 총기를 사용하게 된다”고 해명했다.
이에 “화면을 클로즈업한 것이 화근이었다. 다음부터는 세밀하게 작업해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아이리스2 제작진이 해명을 한 것이다.
‘아이리스2 해명’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장난감총을 주고 그 장면을 클로즈업 한 것은 정말 아마추어다운 모습이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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