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목돈을 넣어놓으면 매월 이자를 월급처럼 받으면서 만기가 되면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싶은데 은행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이라면 가입을 고려할 만하다. 대신증권은 “1억 원을 5년 동안 투자할 경우 매월 약 22만 원을 받고 5년 후 원금 1억 원을 돌려받는다”고 밝혔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이자 주기를 매월 또는 분기나 반기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투자기간도 3, 5, 7년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최소 투자단위는 1000만 원으로 개인투자자만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