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월 셋째 주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4곳에서 청약을 받고 3곳에서 본보기집이 문을 열 예정이다.
SH공사는 18일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1 외 35개 사업장에서 전용면적 38∼114m²의 장기전세주택 455채 청약을 접수한다. 전세보증금은 8020만∼3억7500만 원이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소득·자산 보유 기준에 맞는 무주택 가구주라면 청약할 수 있다.
중흥건설은 22일 세종시 1-1생활권과 1-2생활권에 각각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 4차 에듀힐스’(전용면적 84∼96m² 440채)와 ‘에듀하이’(84∼96m² 852채)의 본보기집을 연다. 같은 날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는 충남 천안시 차암동 천안제3일반산업단지에 짓는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의 본보기집 문을 연다. 51∼84m² 1024채로 이뤄진 대단지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