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66)가 케이블 채널 tvN의 토크쇼 '현장토크쇼 택시'와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다.
18일 tvN은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19일 내한해 20일 오전과 오후 각각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와 '택시'의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tvN은 "44년 동안의 영화 인생을 방송에서 풀어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슈워제네거는 21일 개봉을 앞둔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라스트 스탠드'에 보안관 레이 오웬스 역으로 출연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