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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유치원 일진 시절 ‘손에 든 건…’ 폭소

입력 | 2013-02-18 16:34:31


‘아빠어디가’ 윤후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유치원에서 잘나가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후는 지금보다 더 앳된 얼굴에 까까머리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앉아있는 폼이나 점퍼의 옷깃을 세워 ‘귀여운 일진 포스’를 풍겼다.
 
또한 ‘먹방 윤후’라는 별명답게 한 손에는 야채빵을 놓지 않아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윤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보다 마른 듯 한데, 먹는 모습은 비슷하다”, “유치원에서 진짜 잘 나가는 포스네”, “저때부터 귀요미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전국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10%)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아빠 어디가’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13.0%, SBS ‘일요일이 좋다’는 1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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